삽목(꺾꽂이,가지심기)

By 2018년 3월 13일 12월 13th, 2018 용어정리

삽목(揷木)은 식물의 가지 일부를 꺾어(손으로 꺾지말고 소독한 가위를 이용) 물이나 흙에 꽂아 뿌리가 내리게 해서 번식하는 방법이다.

  • 어느 정도 성장하여 목질화되기 시작한 튼튼한 가지가 좋다. (종류에 따라 새순이 단단해지기 전이 좋은 것도 있다)
  • 비스듬히 절단하여 물 흡수 면적이 넓을 수 있게 한다.
  • 잎을 많이 남겨두면 증산이 활발하여 말라 죽기 때문에 잎을 최소한으로 남겨둔다.
  • 흙은 영양이 적은 편이 좋다.
  • 흙에 바로 꽂으면 절단 부위가 손상되어 세균 감염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구멍을 내고 살며시 꽂는다.
  • (미리 1시간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해도 좋다. 혹은 물꽂이 상태로 뿌리가 잘 내리는 식물도 있다 – 페페로미아)
  • 서늘하고 습하고 어두운 편으로 유지한다.
  • 뿌리를 확인하려고 뽑아 보지 않는다. 시들지 않고 계속 살아가면 성공한 것이므로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 대체로 봄이 좋다.

 

기타

줄기꽂이 외에 잎꽂이(베고니아, 페페로미아, 아프리칸 바이올렛, 산세베리아, 칼랑코에 등), 뿌리꽂이 등이 있다.
삽목을 위해 자른 가지를 삽수라고 한다.
다육식물은 절단면이 충분히 말라 아문 뒤에 해야한다.
전문적인 발근 촉진제를 이용하기도 한다.

다른 무성번식(영양번식)에 포기나누기(분주), 휘묻이(취목)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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