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gonium

싱고니움

열대아메리카가 고향이에요.

반양지나 반음지 정도가 좋아요.

180
최대크기(품종에 따라 다름)

개요: 덩굴성으로 독특한 형태의 무늬있는 잎이 매력이다. 게다가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 능력도 좋다. 특히 암모니아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성숙해가면서 잎의 모양이 변한다고 한다. 어린잎은 보다 화살촉 모양과 가깝다. 야생에서는 칼라와 비슷한 꽃도 피우지만 실내에서 키우면 꽃을 보기는 거의 힘들다. 실내에서의 성장 속도도 느린듯하다.
흔한 싱고니움 품종은 syngonium podophyllum이다. 공중뿌리가 생기면 수태봉(모스폴)을 만들어 타고 오르도록 유도해주면 좋다.
필로덴드론, 싱고니움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필자도 그 중 하나이다. 둘은 키우는 방법도 유사하다.
영어이름은 Nephthytis, Arrowhead vine.

꽃말: 기쁨

키우기 / 관리방법

키우기 포인트: 온도와 높은 습도만 맞춰주면 쉽다.

햇빛: 반양지 ~ 음지. 강한 햇빛은 피한다. 무늬가 더 두드러진 품종일 수록 더 많은 빛을 필요로 한다.

온도: 21 ~ 35°C. 겨울에는 12°C 이상으로 유지해야하므로 실내로 들인다. 일반적인 사람에게 쾌적한 실내온도면 적당하다. 고온에는 잘 견딘다.

물주기: 열대우림이 원산지이고 고온 다습을 좋아하는 만큼 원칙적으로는 촉촉한 편으로 관리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준다. 겨울에는 조금 줄인다. 공중습도는 높을 수록 좋다. 고온일 수록 공중습도도 더 높아야한다. 공기가 건조하면 잎이 마를 수 있다. 건조에도 잘 견디는 편이다.

: 배수가 좋은 흙. ph는 6 정도. 수경재배로도 잘 자란다.

비료, 분갈이: 성장기에 2주에 한번가량 비료를 준다. 비료 요구도는 보통. 비료 과다에도 잘 견디는 편이다. 1-2년에 한번 봄에 분갈이 해준다.

번식: 꺾꽂이. 포기나누기. 물꽂이 하면 뿌리가 잘 난다. 자른 수액에 독성이 있으니 주의한다.

해충: 건조하면 해충이 생길 수 있지만 드문편이다. 깍지벌레, 응애.

기타: 자르면 나오는 수액에 독성이 있다.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세히: 학명- Syngonium podophyllum. 약 30여가지의 품종이 있다.

싱고니움싱고니움

싱고니움

싱고니움 나바카 Syngonium Navaka


싱고니움 핑크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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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싱고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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