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s flytrap

파리지옥

북미 아열대가 고향이에요.

햇빛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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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크기

개요: 이름이 주는 강렬함, 모양, 신기함 때문에 식충 식물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있다. 그래서 충동구매하는 사람이 많은데 관리 방법을 몰라 떠나 보내는 경우도 많다. 일반 관엽과는 다른 관리가 필요하다. 원산지 환경은 토양은 촉촉한 반면 영양은 부족하고 햇빛이 좋은 곳이다. (노스 캐롤라이나 남동부, 사우스 캐롤라이나 북동부의 해안 평야)
재미있다고 덫을 자극시켜 닫게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많은 에너지가 들고 약  5번 이상은 작동하지 않는다.
다른 식충식물로 끈끈이 주걱, 벌레잡이 제비꽃 등이 있다.

 

키우기 / 관리방법

키우기 포인트: 아열대 습지 원산지임을 감안 촉촉하지만 통기성 있는 흙 + 풍부한 빛 + 먹이.

1. 햇빛: 양지. 실내에 둔다면 식물용 조명등으로 보충해준다. 15,000럭스의 식물등을 하루 14시간 공급해 주는게 이상적: 출처링크(국제식충식물학회 영어 자료)

2. 온도: 21-32°C. 겨울에 휴면하는데 물주기 간격을 줄인다. 따뜻한 실내라면 휴면하지 않는다. 겨울 5°C에서도 휴면 하는 듯(확인 필요). 휴면시에는 상부는 죽는데 아랫쪽은 살아 있다. 겨울에 휴면을 겪지 않으면 결국 죽는다는 정보가 있는데 잘못된 정보인듯하다.

3. 물주기: 성장기에는 촉촉하게 유지. 그렇다고 축축하고 반쯤 물에 잠기게 하는 것도 안된다. 늪지 식물(bog plants)은 아닌 것. (파리지옥은 fen plants 서식 환경과 맞는다고한다. fen은 우리말로는 소택 沼澤, 소택지, 저습지를 말한다. 늪은 소택보다 물이 많다)
빗물이 이상적. 외국 자료에 수돗물 염분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외국은 수돗물에 소금기가 있는 곳이 있다. 흙에 숯을 넣어 염분을 낮춰줄 수 있다고.
수돗물의 미네랄을 파리지옥은 처리할 수 없다고 한다. 높은 습도가 좋지만 일반적 실내에도 적응하는 편이어서 테라리움에 넣어 키우는게 필수는 아니다. 습도 50% 이상이 좋긴 하다.

4. 흙: 촉촉하면서도 배수가 좋은 흙이긴 하지만 일반 식물과는 달리 조금 신경써야한다. 식충식물은 흙의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곤충을 잡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따라서 과도하게 비옥한 흙은 좋지 않고 일반 배양토도 적합하지 않다. 수태:펄라이트 1:1도 가능하다. 혹은 피트모스  : 모래 1:1. 전문적으로 키우는 분에 의하면 피트모스도 씼어서 사용한다고 한다. 흙과 식물 잎이 닿는 부분은 모래가 되도록 화분 위쪽에 모래를 깔면 좋다. 이렇게 되면 흙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파리가 본 지옥 모습


5. 비료, 분갈이
: 비료는 주지 않는게 좋다. 곤충을 잡아 먹도록 한다. 파리지옥은 정기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곤충을 직접 줄 경우 옆면을 마사지 해서 덫이 닫히게 하여 소화를 자극해야한다.  관상 물고기용 먹이로 건조 벌레(장구벌레)가 있는데 이것을 줄 수도 있다.
분갈이는 1-2년에 한번.

6. 번식: 분갈이 해주면서 잎을 떼어 심어 준다. 자세한 방법 링크: 프루티 프루츠 블로그

7. 병해충: 해충이 있을까 싶지만 진딧물, 뿌리파리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곰팡이에도 주의.

8. 독성: 독성은 없다.

기타: 국제식충식물학회(영어) 도 있으니 관심있다면 방문해 보자. 각국에서 컨퍼런스도 개최할 정도로 활발한 학회인듯 하다.
위에 정리한 내용의 상당 부분을 이 웹사이트를 참고했다.

자세히: 학명- Dionaea muscip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