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료

가. 분말형
  • 피터스(미국) N-P-K 20-20-20, 10-30-20, 30-10-10 성분비 마다 다양한 제품이 있다. 미량원소 포함 제품도 있고 미량원소 제품도 있다.
나. 액체형
    • 하이포넥스(일본)
    • 대유 나르겐

6-3-4 외에 미량 원소가 포함되어 있다.

다. 알비료(완효성)
  • 오스모코트 (에버리스, 네덜란드)- 콩기름으로 코팅되어 온도에 따른 용출양이 다름. 즉 따뜻한 성장기에 더 많이 용출됨
  • 싱싱코트
라. 기타 고체형
  • 좁스 스틱형(Jobe’s Fertilizer Spikes, 미국) 제라늄에 꽂아 줬더니 잎이 어마어마하게 커짐. 그런데 꽃은 늦게 핌. 가격이 좀 비쌈.
  • 참편한비료 타블렛형
마. 유기농 비료

가정 원예용으로 국내에서는 그다지 찾아 보기 힘들다. 아마존에 organic fertilizer 검색 링크. 모양은 모래처럼 생겼다.

2. 영양제

(활역제라고도하고 NPK 표시가 없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비타민 같은 역할)

  • 하이아토닉
  • 메네델(일본) – 물꽂이 등에 필수품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고 미네랄 물에 불과하다는 사람도 있다.
  • 하이포넥스활력제
  • HB101
  • 목초액
  • 스티뮤레이션

3. 호르몬 계통

가. 발근제
  • 루톤(동부, 국산)
  • Rooting powder(영국 doff 사): 수입사가 없어 직구로 구입할 수 있다.
나. 생장촉진제
  • 아토닉 비료는 아니고 활력을 주는 생장 조절제. 농업에서는 많이 활용하지만 가정원예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비료 흡수가 잘 되게 도와준다고한다. 구분은 농약으로 되어 있으나 인체에도 안전한 성분이라고.

3. 농약

  • 빅카드(뿌리파리, 깍지벌레, 총채벌레, 진딧물, 온실가루이 등 작은 해충 방제, 흙에 뿌리거나 희석액을 저면관수하거나 분무한다. 분무는 독성에 노출되기 쉬우니 주의. 클로로니코티닐계)
  • 메머드
  • 비오킬
  • 코니도

 

  • 대유 총진싹 – 진딧물, 총채벌레같은 흡즙성 해충에 효과가 좋고 미생물을 이용한 제품이다. 뷰베리아 바시아나(백강균), 독성단백질 분비 미생물 (비티쿠르스타키 – 비티제)

※ 구근 살균용: 벤레이트, 오소사이드, 캡탄. 용량에 맞게 희석하여 구근을 15~30분 가량 담근다. 튤립 등 구근은 판매하는 경우 대게 살균 처리가 되어 있긴 하다.

분갈이 흙에 첨가(통기성, 배수를 위해)

펄라이트(perlite):  원예상의 특성은 물을 잘 머금지 않고 표면에만 물이 묻는 정도이다. 따라서 배수를 매우 용이하게 해서 화분 흙을 잘 건조하게 해서 과습 예방에 좋다. 일반 배양토에는 1:1 비율로 배양토 50%, 펄라이트 50% 정도도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섞어주면 통기성 뿐 아니라 흙이 오래 되면서 굳어지는 것도 방지 할 수 있다. 다육 식물일 수록 많이 섞어준다. 입자가 작으면 통기성이 떨어지니 가급적 큰 것으로 사용한다. 가루가 적고 입자가 큰 것이 좋다.
얼핏 보면 분쇄한 스트로폼처럼 보이는데 진주암을 팝콘 처럼 고온에서 팽창 시킨 것이다. 750~1200°C로 20배 까지도 팽창된다.
진주같은 광채에서 펄라이트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한다. 성분은 대부분 실리카(규산) 65%를 함유하고 있고 그 외 미량의 알루미늄, 칼륨, 나트륨, 수분 등이다.
화산 활동에 의한 암석으로 용암이 식으면서 일종의 유리 같은 것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 미국 등이 주 생산지로 펄라이트 광산이 있고 국내에서도 소량 생산된다고 한다.
비교적 화학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며 pH7-7.5로 약알칼리.
주의할 점은 가루가 잘 생기며 이런 규산 성분의 미세한 가루는 흡입하면 건강에 해롭다. 사용할 때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사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질석(vermiculite):  영어 이름대로 버미큘라이트라고도 한다. 원예적 목적으로는 펄라이트와 유사하게 배수와 통풍에 도움을 주지만 펄라이트에 비해 물을 잘 머금고 있다. 따라서 삽목이나 파종시에 사용하면 좋다. 이 때 질석 100%로 파종이나 삽목해도 결과가 우수하다. 또한 물을 좋아하고 촉촉한 흙을 유지해야하는 식물에게 좋다. 스펀지처럼 비료를 줬을 때도 잘 머금을 수 있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펄라이트와 마찬가지로 배양토 50% 질석 50% 비율로 섞어 써도 된다.
질석을 팽창시킨 것으로 화강암에 많은 흑운모나 금운모 같은 광물로부터 얻는다. (혹시 팽창 안 시킨 질석을 판매하지는 않을 듯)구조상 펄라이트 처럼 많이 팽창 하지 않고 판 처럼 생긴 구조가 되서 아코디언 처럼 된다. 펄라이트와 비슷한데 펄라이트에 비해서는 물을 더 많이 머금는다. 칼륨, 마그네슘, 알루미늄, 칼슘, 실리카 등이 함유되어 있고 식물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대게 중성이지만 원산지에 따라 알칼리를 띠는 것도 있다.
펄라이트와 마찬가지로 화학적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물을 먹고 약간 팽창하기도 한다.

질석은 석면의 위험성이 있기는하다. 과거 미국에서는 건축용 단열재로 사용해서 문제가 됐었다.(국내에서도 사용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로 인해 현재 질석의 수입은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는 듯하다. – 출처 링크

펄라이트 질석 모두 건축용 재료이기도한데 건축용이 싸다고 이것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훈탄: pH 7-8

난석
포콘 하이드로볼 (Clay Pebbles, Clay Pellets 종류)
오키아타 바크
굵은 모래(마사토)

일본 난석: 적옥토, 녹소토, 휴가토, 동생사 등으로 지역별로 화산분출물로 만든 것에 브랜드를 붙인 것인 듯하다. 각각이 pH나 보수력, 무게 등에서 차이가 있어 보인다.

수태: 이끼 종류로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자기 무게의 18배까지) 습도가 필요한 경우나 삽목, 취목 등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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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계피가루– 삽목시 자른 부위에 뭍혀 물꽂이 하면 좋다.
EM
목초액
미원: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은 아미노산의 일종이기 때문에 비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비료보다는 효과가 적다. 가격도 더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사용할 수 있겠다.


비료 각 성분의 역할

질소: 공기의 대부분이 질소이지만 과거에는 이를 비료로 만들 수 없었고 땅에서 얻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귀했다. (남미 지역의 일부에서 새 배설물이 화석화한 것(구아노)에서 얻을 수 있었다.) 현재는 암모니아를 이용해 공기로부터 얻는다.

인산: 인광석에서 생산.
칼륨: 실바이트 칼리암염에서 만든다. 인산 처럼 광산만 찾으면 생산이 쉽다. 가리라고도 하는데 Kali의 한자음 표기이다. 가리(加里). 칼륨으로 표기하는 것을 권장하는 듯 하다.(출처 링크: 농사로)
붕소: 미량원소로 영양분이 잘 이동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가정 원예 보다는 농업에서 중요하게 취급하는데 붕소가 부족하면 작물이 작거나 속이 비는 등의 현상이 생긴다. 단 과다하면 말단 부가 노랗게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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