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imeral variegation 키메라 변형(?) 영어발음은 카이미럴 : 유전적 돌연변이이지만 자연에서는 무늬가 계속유지되지 않고 원래상태로 되돌아간다.
엽록소가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의 차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무늬가 있는 부분, 무늬 없이 녹색인 부분, 완전히 흰색(혹은 노란색 등)인 부분이 나타나기도 한다.
엽록소가 없는 부분은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점차 무늬가 없어지는 경향성이 있는 듯하다.
들인다고 하더라도 점차 무늬가 없어 질 수 있다.
무늬가 없는 잎은 그 아래 마디(새 순이 나오는 부분)까지 제거해 줘야 무늬 잎을 계속 유도할 수 있다.
몬스테라, 포토스,
2. Reflective variegation (aka Blister varegation)
ex: 스킨답서스 픽터스, 페페로미아 중에도 있음. 잎맥에 이런 부분이 있는 필로덴드론, 알로카시아도 있다.
에어버블이 색소 층 위에 있어서 그부분이 빛을 반사하면 흰색으로 보인다.
3. Pattern variegation (Pattern-Gene Variegation)
Genetic variegation 유전적이고 자연에 존재하는 것.
보호 위장용 : 거미가 알을 낳으려는데 이미 낳은 것처럼 보인다던지, 먹으려고 하는데 병든 잎 처럼 보인다던지.
ex: 칼라데아, 마란타, 아글레오네마 처럼 종 자체가 다 그렇기 때문에 무늬가 안정적으로 계속된다.
4. Pigmentary variegation
ex: 페르시안 실드
5. Pathogen infection variegation
ex: Mosaic virus
학명표기시
이탤릭으로 variegata : 자연상태에서 발견된 변종
따옴표 ‘variegata’는 cultivar(재배종)임
식물의 안료:
– Chlorophyll 엽록소: 녹색
– carotenoid 카로티노이드 : 오랜지 등
-xanthophyll 엽황소 : 노란색
전반적으로 무늬종은 약한 편이다. 광합성을 못하는 부분이 있어 에너지 생산을 못하며 그로인해서인지 병해충에도 취약한 편이다. 성장도 느리다.
최대한 밝은 곳에서 키우지만 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직사광선은 안된다.
– 일반종을 내가 얼룩무늬종으로 만들 수 있는가? – X
– 무늬종인데 무늬가 없어질 수 있는가: – O 필로덴드론 같은 천남성과나 호야 종류의 재배종일 경우 특히.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4AnR-DFz1wI
https://pistilsnursery.com/blogs/journal/variegated-indoor-plants-the-science-behind-the-latest-houseplant-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