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

바질 (스위트 바질)

따뜻하고 건조하지 않은 곳에서 왔어요. (열대 동남아)

햇빛을 좋아해요.

27
평균 생육적온

개요: 일반적으로 재배, 이용하는 것은 스위트 바질(Sweet basil = common basil)이다. 특유의 향과 맛으로 잘 알려져 있어 전세계적으로 재배된다.
따뜻한 곳이 원산지라서 더위에 강하여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에도 아주 잘 자란다. 발아율도 아주 높다.
이탈리아 요리, 토마토 요리와 잘 어울린다.

키우기: 추위에 특히 약하므로 1년생으로 키우거나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놓는다. 여름철 고온다습에는 강하다. 한여름 강한 햇빛에 떡잎이 타버릴 수 있다.

화분의 경우 아래쪽에 배수층으로 마사토(굵은 모래)를 깔고 위에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배양토(분갈이토 등 제작업체 마다 다양한 이름이 있음)를 넣는다. 배수를 위해 일반 배양토에 마사를 좀 섞어주는게 좋다. – 일반적인 허브 재배 방법.
통풍과 햇빛이 좋아야 한다. 하루 6시간 정도의 햇빛이 필요하다. 여름철 통풍과 햇빛이 좋은 곳에서는 아침저녁으로 물을 줘야할 때도 있다.

순지르기를 하면 풍성해진다.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주 줄기의 끝을 따줘서 생장점을 없애면 아래쪽에 2개의 줄기가 나오면서 더 크게 자란다. 어느정도 자라고나서 계속 잎을 따주면 생장이 촉진된다.

꽃을 보고 씨앗을 얻고 싶으면 잎을 자주 수확하면 안된다.  환경에 따라 바질이 연약하거나 잎 수가 적으면 꽃대가 올라오지 않는다. 꽃은 따로 수정해주지 않아도 씨가 잘 생긴다.
반면 잎을 계속 이용하려면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꽃망울을 따주어야 잎의 향기와 부드러움이 유지된다. 꽃망울을 따주면 아래쪽에서 2개의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에 계속 부지런히 따주어야한다. 혹은 충분히 수확을 계속하여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뿌리쪽 부터 서서히 목질화 되는데 초보자들은 이것을 말라 죽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이용: 달콤하고 은은하면서 시원한 사과향이 나고(실내 재배시 그렇고 야외에서 잘 자란 바질잎은 강하고 맵기까지 하다) 토마토 요리와 잘 어울린다.
피자, 파스타나 태국식 볶음밥에 부드러운 잎을 찢어 올리거나 샐러드에 넣는 정도로도 바질 화분 하나가 큰 기쁨을 준다.
올리브 오일에 담가 허브 오일로 이용해도 좋다. 바질 페스토 만들기도 어렵지는 않지만 바질 잎이 많이 필요하다.
말린 잎은 향기가 거의 보존되지 않아 많이 다른 향이 난다. 잎에 올리브 오일을 발라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허브티나 목욕제로도 가능.

주의사항: 허브 중에서도 아주 안전한 허브에 속한다. 알려진 부작용도 없으니 충분히 사용해도 좋다.

구하는곳: 모종은 동네 꽃가게, 마트에서도 흔히 판매하고 있지만 첫 잎이 너무 귀엽고 발아율도 아주 높으므로 씨앗을 구매해 키워보길 권한다.
다이소나 마트에서도 쉽게 씨앗을 구입할 수 있다.

베란다 레시피 바질 씨앗

자세히: 스위트 바질 학명 – Ocimum basilicum.

고대 그리스어로 Ocimum은 “냄새(smell)”를 basilicum은 “왕의(kingly)”를 뜻한다. 그야말로 정원의 로얄 허브로 군림하는 듯하다.

스위트바질, 오팔바질, 레몬바질, 부시바질 등 여러 품종이 있다. 약 150종 이상.
토마토와 좋은 상조 식물이된다. 토마토로부터 벌레를 쫓아준다고 하는데 사실 바질 자체도 잘 관리하지않으면 병해충이 많이 생긴다.
4~5월 파종이 좋겠지만 온도만 맞는다면 발아율이 높아 아무때나 씨를 뿌려도 잘 발아한다. 복토는 얕게 한다. 광발아 종자이다.
겨울철 실내에서 15°C 이하로는 잎 수확이 어려울 정도로 잘 자라지 못한다. 20°C 정도는 되야 충분히 수확이 가능하다.(출처: 전북 농업기술원 웹사이트)

주요 구성: 에센셜 오일, 카페인산, 모노터펜, 탄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C

RHS

바질 꽃, 새끼 손톱 보다도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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