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 Colocasia

개요: 추석 제사상에 오르는 토란. 광고에서 커다란 토란잎을 우산 삼는 장면 등 친근한 식물이다. 하지만 크게 자라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분갈이가 부담스럽다.
전남 곡성에서 생산량이 많다.

주택가 화단에 심어진 토란

키우기 / 관리방법

햇빛: 양지

온도:  20~25°C, 발아적온 25~30°C

물주기: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텃밭에 키울경우 수분이 유지되도록 풀 등을 덮어 주면(멀칭) 좋다.

흙: 1m² 이상의 면적이 되야 제대로 자란다.

비료, 분갈이: 7월 중순 이후 거름을 주면 좋다.

번식: 우리나라 기후에서 꽃이 피지 않아 자구로 번식한다.

해충: 장마철에 부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나방 유충, 민달팽이 등.

기타: 우리가 주로 먹는 알토란은 괴경(덩이줄기, 塊莖, tuber)에 속한다. 줄기와 잎도 식용한다. 줄기의 다양한 명칭 참고: 산림청 블로그

자세히: 학명- Colocasia antiquorum var. esculenta. 천남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