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 of the valley

은방울꽃

아시아, 유럽 북반구가 고향이에요.

반양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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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청초한 꽃망울이 매력이데 반해 식물 전체에 강한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데 자생종은 꽃을 보기 힘들 수 있다.
부케 소재로도 사용하는데 매우 비싸다.

키우기 / 관리방법

햇빛: 반양지.

온도: 16~30°C. 온도가 높으면 잎이 말라가며 휴면한다. 뿌리는 살아 있으므로 이듬해 다시 싹을 틔운다.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 배수가 좋은 흙. 거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번식: 땅속 줄기가 뻗어가는데 3마디 정도에서 잘라 심는다. 꽃을 보기까지 몇년이 걸리지만 씨앗으로는 번식하면 이보다 더 오래 걸린다.

독성: 강한 독성이 있다. 산마늘로 착각하고 몇장 먹으면 성인이라도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있다면 특히 주의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는데 믿기 어렵다. 약용으로도 사용하는 듯하다.

학명: Convallaria keiskei

Convallaria majalis - Köhler–s Medizinal-Pflanzen-045.jpg
By Franz Eugen Köhler, Köhler's Medizinal-Pflanzen - List of Koehler Images, Public Domain, Link

Kate Middleton in bridal gown.jpg
By Magnus D - Flickr: Extracted from The royal family on the balcony, CC BY 2.0,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