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ular

프리뮬러

중국, 유럽이 고향이에요.

반양지가 좋아요.

20
최고 온도

개요: 프리뮬러(앵초)는 가을에 파종하여 봄에 꽃을 보는 추파 초화류이다. 인기 만큼 엄청나게 많은 품종이 있고 꽃 색도 다양한 봄 대표 화초 중 하나이다. 상추 같은 볼품 없는 잎이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반전매력이 있다. 다년생이지만 우리나라 더운 여름을 넘기기가 어려워 일년생으로 취급받는다. 봄이면 모종도 2천원 수준으로 저렴하고 씨앗으로도 잘 번식되므로 한해 키우는 편이 수월하다.

꽃말 : 소년시절의 희망

키우기: 여러해살이로 키우기에는 온도 관리 때문에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고온건조에 약해서 여름에도 20°C 이하로 관리해야하고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추위에도 약한 편이다. 중부지방에서 노지월동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나게하는 것도 좋지 않다.
배수가 잘되면서도 보습력이 있는 흙이 좋다. 흙을 완전히 말리지말고 겉흙만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 잎이나 꽃에 물이 닿는 것도 좋지 않다.
여름을 제외하고는 직사광선이 좋다.
시든 꽃은 바로 정리해 준다.

자세히: 학명 – Primula spp. 앵초과로 앵초로도 불리운다.

프리뮬러 말라코이데스(malacoides)

프리뮬러 말라코이데스(malacoides)

흔히 앵초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Primula sieboldii.

Primula vialii

Orchid primrose.jpg
By SchnobbyOwn work, CC BY-SA 3.0, Link

Primula × pubescens

Auricula(1).jpg
By Ralf Wimmer – Own work, Public Domain,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