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onia bowerae ‘Tiger’

타이거 베고니아

브라질이 고향이에요.

햇빛을 좋아해요. 반양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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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영어로는 Begonia Tiger Paws나 Begonia bowerae로 부르는 듯하다. 꽃도 피지만 화려하고 독특한 잎 모양, 번식이 쉽고 저렴한 특성 때문에 추천할 만한 실내 식물이다.

꽃말: 짝사랑

 

키우기 / 관리방법

키우기 포인트: 뿌리 과습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한다. 물을 자주 주면 절대 안된다.

1. 햇빛: 반양지~반음지.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고 충분한 간접광이 이상적이다. 한여름 강한 직사광선은 금물.

2. 온도: 15~25°C. 추위에 약하다. 20~25°C가 이상적.

3. 물주기: 다육성이기 때문에 과습에는 특히 주의하고 통풍에 신경쓴다. 속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물을 줄 때 잎에 닿지 않게하고 분무하는 것도 해로운 편. 물을 자주 주면 무르고 녹아버리기 쉽다. 여름 장마철에 통풍 등 관리가 필요하다. 비온날 물을 주게 되면 선풍기라도 틀어주는 게 좋다. 고온다습을 좋아하지만 공중습도에 해당하고 줄기와 잎에 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 따라서 뿌리 건조에도 어느정도 견딘다.

4. 흙: 특히 배수가 좋은 흙.

5. 비료, 분갈이: 분갈이 직후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성장기에 비료를 주고 겨울에는 주지 않는다.

6. 번식: 베고니아 특성상 잎꽂이가 가능. 수태 등에 꽂아 비닐 등으로 덮어 20°C 정도, 반그늘에 둔다.

8. 독성: 베고니아는 대게 독성이 있으니 주의한다.

자세히: 학명- Begonia bowerae var. nigramarga Ziesenh

농사로 베고니아 링크

타이거 베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