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좋아해요. 반양지도 좋아요.
Begonia bowerae var. nigramarga
마리아 베고니아
햇빛을 좋아해요. 반양지도 좋아요.
개요: 마리아 베고니아는 우리나라 유통명인 듯하다. 학명 Begonia bowerae var. nigramarga (보웨라이 니그라마르가)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전제로 Begonia bowerae의 키우기 방법을 정리하였다. 타이거 베고니아와 전체적 느낌과 형태가 유사하다. Eyelash Begonia라고도 한다. 잎 모양 때문에 실내 식물로 인기가 있다. 성장속도가 빠른편이고 가지치기를 해주면 더 풍성해진다.
키우기 / 관리방법
키우기 포인트: 높은 공중 습도와 충분한 간접광에서 잎색이 진해지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1. 햇빛: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충분히 밝은 간접광. 공중 습도가 높다면 조금 강한 빛이 오히려 좋다.
2. 온도: 16~27°C. 15°C이하는 피한다.
3. 물주기: 속흙까지 마른 것을 확인 후 물을 준다. 줄기에 물을 많이 저장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에 비해서는 자주 물을 주지 않는다. 겨울에는 과습에 더욱 주의하고 물주기를 더 줄인다. 공기가 건조한 것은 힘들어 한다. 스프레이 방식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공중 습도를 높이는 효과도 오래가지 못하고 오히려 곰팡이병이 올 수 있다.
4. 흙: 배수에 특히 신경 쓴다.
5. 비료, 분갈이: 성장기에 2주에 한번 가량 액체 비료를 비율에 맞게 희석해서 준다.
6. 번식: 베고니아는 잎꽂이로도 번식이 될 정도로 쉽다. 여럿 번식시켜 주변에 나누는 기쁨을 주는 식물이다. 봄부터 이른 여름에 수태를 이용하고 비닐 등으로 덮어 습도 유지에 신경 써준다. 잎 자르는 방법 : 유튜브 링크(켈리식물원).
7. 해충: 곰팡이병.
8. 독성: 베고니아는 대게 독성이 있다.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뿌리에는 특히 독성이 강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섭취할 경우 구강부위가
자세히: 학명- Begonia bowerae var. nigramarga
By Robert John Thornton (1768-1837) - Botanicus <a rel="nofollow" class="external free" href="http://www.botanicus.org">http://www.botanicus.org</a> "Temple of Flora", Public Domain,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