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열대 고산지대가 고향이에요.

햇빛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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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좋은 향기가 나고 동글동글 뻗어나가는 잎(품종에 따라 길죽한 잎 모양도 있다)이 아름다워 꽃장식 소품으로도 많이 이용한다. 여러 품종이 있는데 “블랙잭”이 향기가 강하다.  잎이 뻣뻣하고 뚜께가 있는 편인 블랙잭의 경우 말려도 형태가 잘 유지되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좋다. 위의 메인 사진의 것은 “구니(군니)”로 추정. 블랙잭, 폴리안, 파블로, 베이비블루, 실버드롭 등 다양하다. (구니 = Silver Drop = Cider Gum, 블랙잭=Sliver dollar 인듯한데 구니와 블랙잭의 차이에 대한 자료를 정확히 찾기 힘들고 서로 혼동하기도 한다. 특징은 구니, 폴리안은 위로 자라는 반면 블랙잭은 옆으로 자란다.)
코알라는 유칼립투스만을 먹이로 삼는다.

키우기:  햇빛만 좋다면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한다. 강한 직사광선일 수록 좋다. 건조한 편으로 관리한다.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곧 화분에 뿌리가 차게 된다. 빠른 성장이 키우는 재미를 주지만 관리를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다. 분갈이를 자주 해주면 좋겠지만 이식을 싫어하기 때문에 뿌리를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계속 큰 화분으로 옮겨 갈 수 없기 때문에 뿌리 정리를 해주면서 분갈이를 할 수 밖에 없다.

삽목은 성공율이 좋지 않지만 씨앗의 발아율은 매우 높으므로 씨앗을 구해 키워보는 것도 좋다. 파종, 월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의 블로그가 있다. 품종별 특성과 자세한 참고 사진 등 유용한 정보가 많다.

이용: 유칼립투스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가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상 과용은 금물.

구하는 곳, 파는 곳, 판매처: 구니 같은 일반적인 품종은 쉽게 구할 수 있고 특별한 품종은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다. 해천농원(따로 쇼핑몰이 없고 블로그 비밀댓글을 남겨야하는 듯), 지산바이오(Gmarket에서 지산바이오로 검색해도 됨.  많은 종류의 유칼립투스가 있다), 도개화원(역시 여러 품종이 있고 최근 도입된 품종도 있다, 야생화 씨앗도 소분하여 판매)

자세히:  학명- Eucalyptus spp. 도금양과(Myrtaceae)에 속한다. 매우 큰 나무는 60m (6m가 아님) 까지 크는 것이 유칼립투스이다. 100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한다.

기타: 다른 식물도 그렇지만 저렴한 것 중에 외목대(중앙의 굵은 주 줄기가 살아서 계속 성장 중인 것)인 모종을 찾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아마도 생장점을 제거해야 옆으로 풍성하게 빠른 생장이 촉진되기 때문인 것 같다. 농장에서도 블랙잭 외목대가 관리가 힘들다고 한다. 중앙의 생장점이 살아 있고 길고 운치 있게 큰 것은 중품 이상 정도가 되므로 가격도 비싸다. 2m 가까이 되는 이태리 토분에 담긴 것이 20만원 미만.

RHS(영국왕립원예협회)에 의하면 크게 4종류가 소개 되어 있다.
1. 마운틴 검 mountain gum (Eucalyptus dalrympleana) 다른이름: broad-leaved kindling bark
2. 사이더 검 cider gum(Eucalyptus gunnii)
3. 카이빈 검 Kybean gum (Eucalyptus parvula)
4. 스노우 검 snow gum (Eucalyptus pauciflora subsp. niphophila)

영국왕립원예협회 소개

유칼립투스 폴리안 Eucalyptus Polyanthemos

유칼립투스 블랙잭. 다른 품종에 비해 향기가 진하고 옆으로 처지듯이 자란다.

Tasmania logging 08 Mighty tree.jpg
By TTaylor – Own work, CC BY 2.5,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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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욱 댓글:

    저희 집 유칼립이 3종류인데 폴리안 빼곤 이름도 모르고 키웠네요.
    구니랑 블랙잭이랑 이미지 보니깐 딱 알겠어요.
    그 동안 궁금해서 아무리 찾아 봐도 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햇는데 ^^
    구니는 이미지대로 딱 저렇게 자라네요.
    블랙잭도 딱 저 이미지 ^^
    잘 돌봐서 멋지게 키워 볼께요.
    감사합니다.

    • schema 댓글:

      네 저도 폴리안을 사면서 파는 곳에 품종을 물어봐도 그냥 “유칼리요” 이래서 좀 당황했었는데요.
      해외자료를 찾아보면 오히려 국내에서 부르는 명칭과는 또 다른 듯해서 여전히 혼동스럽긴합니다.
      혹시 틀릴 수도 있으니 일단 참고만 하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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