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meria

플루메리아, 러브하와이

열대 아메리카가 고향이에요.

햇빛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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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매우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꽃을 피운다. 원산지가 하와이는 아니지만 하와이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꽃 잎의 시각적 질감이 치자꽃을 연상케 하는데 치자꽃 만큼이나 향기가 좋다.

꽃말: 당신을 만난 건 행운.

플루메리아

플루메리아는 꽃 색도 다양하다.

키우기 / 관리방법

키우기 포인트: 햇빛이 충분해야 꽃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생지처럼 공중습도가 높으면 강한 햇빛도 좋겠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강한 직사광선은 피한다.

1. 햇빛: 양지~반양지. 강한 햇빛은 좋지 않다.

2. 온도: 22~30°C.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로 들인다. 겨울 최저 13°C.

3. 물주기: 줄기는 다육질이기 때문에 속흙까지 마르면 물을 준다. 겨울에는 휴면하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이 될 수도 있다. 다육식물과는 다르게 공중습도는 높은게 좋다.

4. 흙: 배수에 각별히 신경 쓴다. 과습에는 약하다.

5. 분갈이: 물을 좋아하지 않는 식물이 그렇듯 작은 화분이 좋다.

6. 번식: 삽목 번식이 잘된다. 자른 부위는 말린 후 심는게 좋다. 다육 식물처럼 삽목 후 바로 물을 주지 않는다. 다육식물 삽목 번식 방법과 비슷하다. 종자로도 번식 가능하다.

7. 독성: 협죽도는 독성으로 유명한데 플루메리아는 협죽도과 식물이다. 하지만 협죽도 보다는 독성은 약하다고 한다. 어린이와 동물과 함께 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부위에 따라 약으로도 이용한다.

기타: 협죽도과. 자생지에서는 9m까지도 자란다.

자세히: 학명- Plumeria rub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