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evieria Stuckyi

산세베리아 스투키

북아메리카가 고향이에요.

햇빛을 좋아해요. 반양지도 좋아요.

90
최대 크기(원산지에서는 2m)

개요: 독특한 모양과 공기정화효과(지나치게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로 매우 인기있고 쉽게 볼 수 있다. 양재동 화훼단지에는 스투키만 판매하는 가게도 있다.

키우기: 생명력이 강해서 키우기 쉽다. 다만 물을 거의 안주다 싶이해야한다. 상태를 봐가며 주름지고 작아진 느낌일 때 준다. 대략 1~2개월에 한번 쯤이다. 겨울에는 더욱 물을 줄인다.
그리고 대부분 판매하는 것은 중간을 잘라 심은 것이다. 뿌리 활착이 안된 경우도 있으니 과습에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조금 지나면 옆으로 새싹이 올라오는데 분명 스투키를 샀는데 산세베리아가 올라온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 싹을 그대로 두면 원래의 줄기의 영양분을 뺏아가니 어느정도 자랐을 때 분리해 따로 심어주는게 좋다.
판매하는 곳에서는 거의 반그늘에 두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생장하지 않고 유지되기만 한다. 키워보려고 햇빛이 좋은 곳에 둔다고 해도 중간을 잘라 심은 말하자면 잎꽂이 상태이므로 잘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키워보려면 부채모양으로 한 몸으로 되어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게 좋다.

IMG_4630_Stuckyi

 

자세히:  학명- Sansevieria Stuckyi
영어 이름으로 Cylindrica Snake Plant, Spear Sansevieria, Mother-in-law Tongue같은 재미있는 이름이 있다.

우리나라엔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가 산세베리아 스투키로 잘 못 알려진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 자세히

Jan Moninckx06.jpg
By Jan_Moninckx (1656-1714) – http://dpc.uba.uva.nl/ University of Amsterdam, Public Domain,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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