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좋아해요.
Anemone
아네모네
지중해가 고향이에요.
햇빛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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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를 위한 적정온도
개요: 꽃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유명하지만 키우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꽃말: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키우기: 구근을 가을(10~12월)에 심어 봄에 꽃을 본다. 여름에는 시들어 버리는데 구근을 캐내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구근 상하 구분이 어려울 수 있으니 공간이 괜찮다면 그대로 둬도 되는데 물은 주지 않는다. 추위에 약하고 건조에도 약하다. 물론 과습해도 안된다. 물주기에 주의하고 통풍에 신경을 쓴다.
온도를 낮게 하면 꽃이 좀더 오래 유지된다.
씨앗을 심을 경우 발아적온은 15°C. 암발아이다.
저온을 겪어야 꽃을 피운다. 따라서 따뜻한 실내에 두지 않는다.
물주기: 과습에 매우 약한 편. 성장 초기에는 조금 건조한 편으로 관리한다. 이후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여름 휴면기에 들어갈 기미가 보이면 물을 좀더 줄여간다.
온도: 20~25°C. 잎이 난 후에 10°C내외의 저온을 받아야 꽃눈이 생성된다. 구근 상태로 여름에는 30°C 내외의 고온을 겪어야 휴면 타파가 된다.
비료(액비): 어느정도 잎이 나오면 3~4주에 한번.
번식: 파종, 포기나누기. 가을에 파종한다.
자세히: 학 명- Anemone coronaria. 미나리아제비과
120여 종이 있고 대게 코로나리아 종이다.
다른 추식구근 식물로는 수선화, 튤립, 라넌큘러스, 히아신스, 백합, 알리움, 무스카리, 프리지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