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그늘도 견뎌요.
Asplenium
아스플레니움
반그늘도 견뎌요.
개요: 양치식물로 꽃이 아닌 포자로 번식한다. 종류도 다양하고 독특한 모양으로 실내 식물로 사랑받고 있다. 아스플레니움 니두스 혹은 나이두스.
bird nest fern (새둥지 고사리)라고도 한다. 새둥지 같이 생겨서(로제트형) 영양분이 될 만한 것을 잘 모을 수 있는 구조이다.
고사리 중에서도 키우기 쉬운 편이다.
키우기
햇빛: 반양지. 강한 직사광선은 반드시 피하는게 좋다. 강한 빛에는 잎이 타는 일소현상이 생길 수 있다.
온도: 20°C 전후, 야간 16∼18℃, 최저 8~10°C
물주기: 물을 말리면 금방 잎의 녹색이 옅어져 창백한 녹색의 회색빛이 되고 잎에 힘이 없지만 물을 주면 되살아난다. 이걸로 물주기 시기를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착생하여 자라는 식물이 대게 건조에 강하지만 아스플레니움 니두스는 건조에 오래 견디지는 못한다. 촉촉하게 관리하는 게 좋다. 잎에 자주 분무해주면 해충도 예방할 수 있다.
흙: 보통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기 때문에 수태(이끼종류)에 심는 것이 정석이지만 일반 배양토에 심어도 그런대로 잘 자란다. 다만 배수나 통기성을 좋게 해준다. 수태로 감싸서 매달거나 구멍이 숭숭 뚫린 화분에 심는 것이 좋다. 보통 화분에 심겨진 상태로 판매한다. ph 6-6.5
비료: 봄~가을에 한 달에 한두번. 비료 요구도는 많지 않은 편.
자세히: 학명- Asplenium nidus
아스플레니움 니두스 아비스(A.n. cv.Avis)는 아스플레니움 니두스의 원예품종이다. 니두스에 비해서는 잎이 짧다.
아스플레니움 종류, 4etree블로그
적정광도 15,000~20,000Lux
무늬가 있거나 잎이 쭈글쭈글한 품종도 있다.
추천 구입처: 조인폴리아-파주소재(여러 공중식물을 재배, 판매하고 있어 방문해 볼 만하다. 방문할 경우 이벤트 할인도 종종 있으니 웹사이트를 확인. 구멍 뚫린 토분과 걸이 화분은 시중에서 잘 찾기 힘든데 여기에 예쁜 것이 많다)
By No machine-readable author provided. Valérie75 assumed (based on copyright claims). – No machine-readable source provided. Own work assumed (based on copyright claims)., CC BY-SA 3.0,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