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armint
스피어민트
민트는 유럽이 고향이에요.
한여름 강한 햇빛은 싫어요.
통풍이 괜찮다면 반양지도 좋아요.
18
평균 생육적온
(페퍼민트와 대체로 동일)
추위: 강함/ 건조: 습한 걸 좋아함(고온건조에 약한편), 과습은 좋지 않음/ 번식: 파종, 꺾꽂이 / 발아온도: 20 °C(확인필요) / 생육적온: 15~20°C(확인필요)
화분: 습한 것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안된다.
개요: 민트가 그렇듯 뿌리 번식력이 강하다. 뿌리 줄기가 급속히 퍼지기 때문에 노지에는 이에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화분재배를 선호하기도 한다. 화분 또한 금방 분갈이를 해줘야한다. 큰화분으로 옮기거나 포기나누기로 같은 화분 2개로 만들어 번식 시킬 수 있다. 민트 종류끼리는 쉽게 교잡되므로 가까이 기르지 않는다. 자주 가지치기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
페퍼민트와 달리 멘톨 함량이 적고 부드러운 단맛이 난다.
이용: 샐러드, 차, 목욕제. 모로칸티라는 게 나름 유명하다. 모로코에서는 일상적인 차이다. 재료는 녹차(파우더 녹차), 민트, 설탕이 있으면 된다. 주전자에 녹차를 우려낸 뒤 따로 둔다. 주전자를 행구고 민트, 설탕과 아까 우린 녹차, 뜨거운 물을 넣고 끓이면 된다. (중간에 녹차를 따로 두었다가 다시 넣는 이유는 모르겠다)
우리나라 커피빈에 모로칸민트라떼라는 게 있다. 모로칸민트차에 초코렛 파우더, 스팀밀크, 거품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효능: 항균작용이 알려져 있다. 진정효과로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
기타: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향으로서 껌이나 치약의 향으로 많이 이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차나 향을 이용할 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민트 자체보다 껌이나 치약을 먼저 접하기 때문에 민트차가 치약 맛이라고 느껴지게되는 모양이다. 정확히는 치약이 민트 맛이지 민트가 치약 맛이 아니라는 데 동감한다.
구하는곳: 씨앗- 아시아 종묘
자세히: 학명 – Mentha spicata
Overview: Spearmint has strong roots fertility as with mint. Because of the rhizome it is spreading rapidly and you have to be careful in the open field. So sometimes I prefer a potted plant cultivation. Also, you must change the port before long. Move to larger ports or can be divided into two. Mint types are easily hybridized each other. Do not place close. It is recommended that frequent pruning to harvest.
Spearmint is mellow tastes less sweet, unlike menthol content of peppermint.
“Mentha viridis – Köhler–s Medizinal-Pflanzen-096” by Franz Eugen Köhler, Köhler’s Medizinal-Pflanzen – List of Koehler Images. Licensed under Public Domain v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