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cissus

수선화

지중해 연안 등이 고향이에요.

햇빛을 좋아해요. 반양지도 괜찮아요.

5
최저 온도

개요: 수선화는 꽃이 매우 아름다워 인기있는 알뿌리 식물이다. 이른 봄을 맞이하는 꽃으로 고대로부터 많은 문인이 수선화를 찬양했다. (위 사진은 미니수선화(떼떼아떼떼))

꽃말: 자기사랑, 고결함, 신비.

키우기: 구근 식물은 일반 식물과 관리법이 달라 어려워하지만 일단 방법을 익히면 키우기 쉬운편에 속한다. 또 좋은 구근을 구입했다면 구근안에 영양이 많아 별어려움 없이 꽃을 볼 수 있다.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수경재배시에는 알뿌리 전체를 담그면 무르거나 썩을 수 있으니 뿌리만 닿도록 한다. 물도 자주 갈아준다.

관리 방법은 히아신스나 튤립, 무스카리 같은 구근 식물과 유사하다. 봄에 모종을 샀다면 꽃이 시들고 나서 꽃대를 잘라준다. 수정을 해서 종자를 맺으면 상대적으로 구근은 약해지므로 (양분을 종자에 보내기 때문에) 꽃대는 제거하는게 좋다.
여름에 잎이 말라가는데 80% 가량 마르면 알뿌리를 캐내어 선선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양파망 같은 것에 넣어 매달아 보관한다.  잎은 그대로 두는게 남은 양분을 구근으로 보내게 할 수 있다. 혹은 캐내지 않고 보관해도 된다.

처온처리: 꽃눈의 발아를 위해 저온 처리가 필요하다. 베란다 온도가 낮으면 별도의 저온 처리없이 가을에 심어도 자연 저온처리가 된다. 혹은 9월초 10말 45일 이상 4°C정도로 냉장고에 보관한다. 10월 ~ 12월 경에 꺼내어 알뿌리의 2~3배 깊이로 심는데 싹이난 경우 알뿌리가 살짝 보이도록 심고 물을 준다. 노지에 심을 경우 겨울동안 얼 수 있으니 보다 깊이 심는데 베란다라면 깊이 심을 필요는 없는 듯하다.

원산지와는 달리 우리나라 여름 환경에서는 구근을 살찌우기가 힘들다. 대게는 해를 넘길 수록 구근이 작아지고 꽃도 적게 핀다.

기타: 과습하면 알뿌리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꽃을 오래 감상하려면 10°C 내외로 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자세히: 가을에 심는다하여 추식 구근이라고도 한다. 봄에 꽃을 보고 여름에는 휴면기를 갖는데 원산지와는 달리 고온다습한 우리나라에서는 그대로 두기 보다는 캐내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추식 구근에는 수선화, 나리, 무스카리, 라넌 큘러스, 백합, 아네모네, 구근 아이리스, 알리움, 크로커스, 튤립, 후리지아, 히아신스가 있다.
봄에 심어 여름에 꽃을 보는 춘식 구근은 글라디올러스, 다알리아, 아마릴릿, 칸나, 칼라가 있다.
3월의 탄생화 이기도 하다.

주의사항: 잎과 구근에 독성이 있으므로 먹어서는 절대 안된다.

2018년에 들인 모종.

여름을 구근 상태로 보내고 가을에 다시 심어 2019년 2월에 꽃을 피움.